“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에 헌신한다“ – 이 문장은 한스 자이델 재단이 사업과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모토로 삼은 말입니다. 이 모토는 바이에른 공화국을 비롯한 독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에도 적용됩니다. Overview...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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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Forum 2020
4월 30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재단의 글로벌 기후 프로젝트(Global Project for Mitigation and Adaptation to Climate Change, Think Global Sustainability Network)의 일환으로 ‘습지와 생물다양성 - 철새를 위한 협력 방안’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개최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다양한 초청 연사들의 발표와 함께 이동성 야생동물 보호 협약 제14차 총회(CMS COP14) 결과를 공유 및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다양한 활동과 행사가 개최된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네트워킹을 통한 국내외 환경 협력 사업을 해오고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 백민재씨, 최현아 박사는 2024 갯벌 세계자연유산 국제 심포지엄에 참여했다. 이 심포지엄은 자연 보전을 위한 지식을 공유하고, 보전 정책의 이행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4월 12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대표인 젤리거 박사는 "글로벌 정치의 초점: 대한민국 의회 선거 후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라는 주제의 웨비나에 참여하였다. 이 웨비나는 한스 자이델 재단의 브뤼셀 사무실과 토마스 리브 박사가 주최하였으며, 4월 10일에 있던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를 다루었다.
한스 자이델 재단의 활동은 한반도의 습지와 종 보호를 지원하고 특히 새의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의 당사국인 북한이 생물 다양성 보전 및 국제 협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력해오고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지난 2024년 2월에 개최한 Inter-Flyways Workshop 2024 결과 보고서를 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