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에 헌신한다“ – 이 문장은 한스 자이델 재단이 사업과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모토로 삼은 말입니다. 이 모토는 바이에른 공화국을 비롯한 독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에도 적용됩니다. Overview...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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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Forum 2020
4월 12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대표인 젤리거 박사는 "글로벌 정치의 초점: 대한민국 의회 선거 후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라는 주제의 웨비나에 참여하였다. 이 웨비나는 한스 자이델 재단의 브뤼셀 사무실과 토마스 리브 박사가 주최하였으며, 4월 10일에 있던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를 다루었다.
한스 자이델 재단의 활동은 한반도의 습지와 종 보호를 지원하고 특히 새의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의 당사국인 북한이 생물 다양성 보전 및 국제 협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력해오고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지난 2024년 2월에 개최한 Inter-Flyways Workshop 2024 결과 보고서를 발행하였다.
2024년 4월 3일, 한스 자이델 재단의 젤리거 대표, 최현아 수석연구원, 백민재 코디네이너,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Mimi Kessler 박사, 털사 대학교의 Matthew Toomey 교수는 접경지에서 조류상 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유도에서 시암 습지까지 한강 하구 지역의 조류상을 조사하고, 국제적인 조류 보전에 대한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3월 28일 서울대에서 ‘북한의 지질학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젤리거 박사는 강 유역과 산림지역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