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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대학생 통일 포럼과 독일 통일 20주년 기념 포스터 전시회
포스터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학생들

2010년 5월 20일 한스자이델 재단과 성통만사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가 대학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이탈주민의 사회통합과 향후 통일과정에서의 탈북자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통일교육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독일의 통일 과정을 보여주는 독일 통일 20주년 기념 포스터전시회가 포럼 장소 옆에서 열렸다. 독일 연방 외무부의 지원 아래 구동독 사회주의 통일당 독재청산재단이 만든 20점의 포스터들은 주한 독일 대사관을 통해 제공됐다.

대부분 대학생들로 이뤄진 참석자들은 첫 번째 분과회의에서 이탈주민들의 사회통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구사무소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동독으로부터의 이탈과 서독에서의 정착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의 김영수 사무국장은 이어진 강연에서 사회통합을 위한 독일의 교훈에 대해 다뤘다. 질의 및 응답 시간에 청중들로부터 독일 사례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두 번째 분과회의는 학생들의 발표로 이뤄졌다. 한국외대의 탈북 대학생 동아리인 외대NK의 남광명과 황철은 대학생을 포함해 북한 탈북자들의 현황에 초점을 맞췄다. 다음 발표는 서울여대 AISEC의 진영주가 맡았으며 남한 내 탈북자들의 정착에서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심리적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민대 통일 연습의 김신구는 탈북자들의 남한정착을 위한 노력과 향후 통일 과정에서 그들이 가질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중앙대학교의 한경민이 통일 후 탈북자들이 가질 수 있는 역할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발표를 했다. 분과회의는 청중과 발표자 사이의 토론과 질의 응답으로 마무리됐다.

한스자이델 재단과 성통만사는 탈북자 및 통일 관련 주제와 관련해 다양한 행사에서 함께 협력하고 있다. 다음 행사로 성통만사가 주최하고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가 후원하는 영어 캠프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행사 관련 방송 보기-아리랑 TV Now in North Korea :
http://www.arirang.co.kr/Tv2/TVCommon_NoStaff_Archive.asp?PROG_CODE=TVCR0506&MENU_CODE=101044&view_seq=2901&Page=1&sys_lang=Eng

행사 관련 신문 기사 보기 통일신문 5월 24일자



포럼 참가 학생들과 질문에 답하고 있는 젤리거 박사
대학생 발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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