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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시아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 네트워크를 향하여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대구 그린 에너지 엑스포에서 한국의 첫번째 고집결
태양전기발전모델을 보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중국, 일본, 한국은 밀접한 경제적 상호의존성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협력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한반도와 양안 사이에 풀리지 않은 대립, 역사문제에 대한 부담은 지금까지 동북아의 밀접한 협력을 방해하는 주요 기제였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은 이 같은 상황을 바꿀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데절텍 (Desertec) 이라는 북아프리카와 유럽 연합 간 협력사업처럼 동북아 지역이 사막 지역의 태양열 에너지를 바탕에 둔 재생 가능한 에너지 관련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면 가능하다. 데절텍 사업은 저렴하고 청정하며 고갈되지 않는 태양열 에너지를 북아프리카로부터 유럽의 산업중심지로 운송하는 사업이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는 이와 비슷하게 몽골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국가들 사이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비테크 (Gobitec)란 이름의 유사한 네트워크를 제안했다. 중국 (타클라 마클란)의 사막 지역과 몽골의 고비사막에선 CSP (고집결 태양에너지)를 통해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중국, 한국, 일본의 산업 중심지로 운송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를 의논하기 위해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재생 에너지 부문 박람회 및 회의인 대구 그린에너지 엑스포에 참석했다. 젤리거 대표는 대구 도시 가스와 함께 한국의 첫번째 CSP (고집결 태양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대성 기업과 함께 면담을 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는 고비테크 프로젝트가 여러 효과를 가지는 것을 큰 장점으로 보고 있다. 고비테크는 기후 변화 문제를 다루고 녹색 성장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언젠가 동북아시아 에너지 카르타나 공동체를 이끌어 낼 협력 관계를 실현시킨다. 유럽에서도 통합이 유럽의 철강 공동체의 설립을 통한 기능적 통합으로부터 시작됐다. 북한 또한 이 프로젝트에서 이익을 볼 수 있으며 중심지인 평양이나 개성을 위한 태양열 에너지를 받을 수도 있다. 전기 에너지는 개별 파이프 운송관이 아닌 전체 배전관으로 운송되기 때문에 사업 자체를 막던 이전의 석유 에너지 운송관 사업 없이 진행할 수 있다.

관련 보고서 다운로드
   Tackling Climate Change Gobi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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