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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택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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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 화요일, 한국의 정치인, 학자, 기업인과 독일 각료들이 독일 통일 20주년을 축하하고 한국 통일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그랜드 힐튼 호텔 볼룸에 모였다.
평화문제연구소 현경대 이사장의 개회사가 끝난 후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축사를 했다. 이후 이범관 국회의원과 송영선 국회 의원이 한국 통일에 대한 적극적이고 철저한 준비의 중요성과 역사적 실례인 독일 통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특강에서 남북 간 대화의 진전뿐만 아니라 어떤 화해의 기회든지 이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스자이델 재단의 크리스티안 헤게머 국제협력원장은 독일 통일의 배경과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한국 통일과의 관련성에 대해 지적했다. 만찬이 시작하기 전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 대사가 한국통일에 있어서 중국과 같은 제3의 요소를 고려 대상에 포함시켜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인 박진 의원은 통일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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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헤게머 한스자이델 재단 국제협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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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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