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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제 7차 한독 학술대회

2년 마다 서강대학교와 바이에른 주 아이슈테트 카톨릭 대학이 번갈아 가며 주최 하는 한독 학술대회가 7번째를 맞이하여 서강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에도 한스자이델 재단이 학술대회를 지원했다. 학술대회 주제는 1989년 ‘평화혁명’ 20주년을 맞이하여 분단 국가의 통일과 사회 통합이었다.
평양 주재 독일 대사인 토마스 쉐퍼가 북한과 독일 간의 현 관계에 대해 발표했다. 개성 공단과 잠시 중단된 금강산 관광을 관리하는 현대아산의 조건식 사장이 남북 간 조기 긴장완화에 대한 희망에 대해 발표했다.
독일 측 참석자 중엔 학술대회의 창립자인 카톨릭 사회과학센터의 안톤 라우쉐 명예 교수, 크리스토프 푀츠쉬 작손 카톨릭사무소 소장, 아이슈테트 카톨릭 대학의 클라우스 슈튀베 교수, 프랑크 츠샬러 교수, 요하네스 슈나이더 교수, 뮌헨의 독일 국방 대학교에서 온 닐스 골드슈미트 교수와 튀링엔 경제부처의 로버트 뵈흐머 박사 등이 있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의 오랜 파트너인 서강대학교의 이규영 교수가 6자 회담에 대해 발표했다. 이 밖에 수년 간 사전 작업을 통해 이번 해 건립된 평양과학기술대의 부총장인 정진호 교수의 흥미로운 발표가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술대회가 한독 간 전망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의 장임을 확인했다. 아이슈테트 카톨릭 대학에서 열리는 다음 학술대회의 주제는 ‘유럽통합-동북아시아 통합’이다. 학술대회 결과물은 2년 마다 시리즈로 출간된다.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 대사의 축사
제 7차 한독 학술대회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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